협약식 법무법인(유)로고스 김용호 대표 격려사
작성자 희망과동행
작성일 12-01-13 09:31
조회 6,898
본문
일시 : 2012년 1월 12일(목) 10:00
장소 : 법무법인(유)로고스 예배실
사단법인 희망과 동행 법인 설립 기념 법률.후원 약정 및 재능기부단체 협약식
법무법인 (유)로고스 김용호 대표 격려사
로고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 땅에 실천하고자 존재하는 로펌입니다.
11년반 전에 12명의 변호사로서 시작된 로고스가 이제는 베트남 등 해외지사까지 포함하여 국내외 변호사 100명, 스탭 100여명 규모의 우리나라 8대 대형로펌이 되었습니다.
로고스 구성원은 대부분 크리스챤으로서 각자 교회와 선교 및 구제단체에서 헌신과 봉사에 열심인 분들입니다.
그럼에도 기업으로서의 법무법인 로고스 자체에 원하시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지난 9월 1일부터 “희망과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작년은 경기 불황과 법률시장 위축으로 말미암아 재정적으로는 로고스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 때야말로, 이 사회의 구석진 곳, 어두운 곳에서 로고스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아니된다는 강렬한 소원이 로고스 가족들 모두에게 생겨났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 사명을 감당해 오신, 이 곳에 모인 모든 공익법인과 단체 앞에서 사실 저희는 부끄럽기만 할 뿐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희망과 동행의 심장이요 근육이 되는 전체 로고스 가족들은, 저희만에게 주신 독특한 달란트를, 여러분과 협조를 통해, 이 사회의 어두움을 밝혀 억울하고 소외된 분들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더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단단히 각오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저희는 시간과 재능에 있어서도 십일조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직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로고스 가족 1명이 희망과 동행에 드리는 재능과 시간의 공백을, 남은 로고스 동료 9명이 감당하면서 비즈니스 로펌의 역할에도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기업으로서의 로고스에 더 많은 축복의 결실이 남는 기적을 체험하고자 열망하고 있습니다.
희망과 동행이 이제는 어엿이 공익사단법인으로서 외양을 갖추었으니, 윤영철 이사장님께서 사무실에 걸어놓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결국은 창대하리라”는 성경말씀이 그대로 응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희망과 동행이 다른 어떤 공익법인이나 단체에서도 할 수 없었던, 즉 로펌만이 나서야 될 일들을 잘 감당함으로써, 형제 법인, 단체들을 돕고, 그 일의 양이 아니라 질로서 이 땅에 꼭 필요한 공익법인이라고 칭송을 받아,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2012. 1. 11.
로고스 대표변호사 김 용 호
장소 : 법무법인(유)로고스 예배실
사단법인 희망과 동행 법인 설립 기념 법률.후원 약정 및 재능기부단체 협약식
법무법인 (유)로고스 김용호 대표 격려사
로고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 땅에 실천하고자 존재하는 로펌입니다.
11년반 전에 12명의 변호사로서 시작된 로고스가 이제는 베트남 등 해외지사까지 포함하여 국내외 변호사 100명, 스탭 100여명 규모의 우리나라 8대 대형로펌이 되었습니다.
로고스 구성원은 대부분 크리스챤으로서 각자 교회와 선교 및 구제단체에서 헌신과 봉사에 열심인 분들입니다.
그럼에도 기업으로서의 법무법인 로고스 자체에 원하시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지난 9월 1일부터 “희망과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작년은 경기 불황과 법률시장 위축으로 말미암아 재정적으로는 로고스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 때야말로, 이 사회의 구석진 곳, 어두운 곳에서 로고스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아니된다는 강렬한 소원이 로고스 가족들 모두에게 생겨났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 사명을 감당해 오신, 이 곳에 모인 모든 공익법인과 단체 앞에서 사실 저희는 부끄럽기만 할 뿐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희망과 동행의 심장이요 근육이 되는 전체 로고스 가족들은, 저희만에게 주신 독특한 달란트를, 여러분과 협조를 통해, 이 사회의 어두움을 밝혀 억울하고 소외된 분들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더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단단히 각오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저희는 시간과 재능에 있어서도 십일조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직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로고스 가족 1명이 희망과 동행에 드리는 재능과 시간의 공백을, 남은 로고스 동료 9명이 감당하면서 비즈니스 로펌의 역할에도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기업으로서의 로고스에 더 많은 축복의 결실이 남는 기적을 체험하고자 열망하고 있습니다.
희망과 동행이 이제는 어엿이 공익사단법인으로서 외양을 갖추었으니, 윤영철 이사장님께서 사무실에 걸어놓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결국은 창대하리라”는 성경말씀이 그대로 응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희망과 동행이 다른 어떤 공익법인이나 단체에서도 할 수 없었던, 즉 로펌만이 나서야 될 일들을 잘 감당함으로써, 형제 법인, 단체들을 돕고, 그 일의 양이 아니라 질로서 이 땅에 꼭 필요한 공익법인이라고 칭송을 받아,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2012. 1. 11.
로고스 대표변호사 김 용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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